수능 등의 국가 공인 시험에서 사용되는 수정테이프 하면 떠오르는 제품이 있습니다. 바로 Whiper MR WH-605 플러스라는 모델입니다. 큼지막한 모양에,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 중 리필도 가장 쉽게 구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. 오랫동안 많이 사용되는 제품인 만큼 신뢰도도 높은 제품입니다. 자주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짤막하게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.
목차
Toggle플러스 수정 테이프 WHIPER MR WH-605 플러스 후기
펜형 수정 테이프
이 제품은 수정 테이프 제품 중에는 가장 큰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. 그래서 ‘플러스 펜형 수정테이프’라는 이름으로도 통용되고 있습니다. 볼펜이나 샤프보다 길이는 짧고 두툼하지만, 다른 수정테이프 보다는 확실히 펜에 가까운 모양새 입니다.
제가 가지고 있는 WH-605라는 모델은 테이프 폭이 5 mm이고, 테이프 총 길이는 총 6 m에 달하는 제품입니다. 왜 605라는 숫자가 모델명에 있는 지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. 비슷하게 빨간색 색상을 지닌 WH-604라는 모델은 폭이 4mm로 더 얇은 모델입니다.
내구도와 리필이 장점
리필 교환 방식을 채택한 제품이고, 실제로 리필을 쉽게 구할 수 있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. 리필 방법은 제품 끝에 있는 파란색 화살표 버튼을 누른 다음 당기면 쉽게 분리하여 리필이 가능합니다.
사용 팁
사실 이 제품의 사용할 때 알아두면 좋은 요령이 있습니다. 여러 글자를 지울 때는 오른쪽으로 긋고, 한 글자만 지울 때는 왼쪽으로 긋는 것입니다. 이는 오른손 잡이 분들 기준입니다. 오른손 잡이 특성상 오른쪽으로 그으면 길게 그을 수 있고, 수정펜을 뒤집에 왼쪽으로 그으면 짧고 간결하게 긋기에 용이합니다.
이 제품을 좋아하는 이유는?
제가 생각하는 장점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, 그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튼튼한 보호 캡이 있다는 것입니다. 사용하지 않을 때는 수정 테이프 부분을 잘 보호할 수 있어 상당히 편리합니다.
물론 크기가 크기 때문에 평소에 물건을 자주 잃어버리는 저에게는 좋은 제품입니다. 그래서 한 번 구매하면 기본 3년은 잃어버리지 않고 잘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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